오늘(19일) 오전 9시 25분 쯤 경북 칠곡군 석적읍 티케이케미칼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인근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.<br /><br />사고가 일어난 공장 근처 주민들은 YTN에 "펑하는 폭발 소리가 3차례 정도 들렸고, 집이 흔들릴 정도였다", "집 유리가 깨지고 벽이 갈라졌다", "강한 울림과 정전으로 주민과 주변 식당에 있던 사람들이 대피했다"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폭발 사고는 스타케미칼에 있는 굴뚝에서 작업을 하던 중에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현재까지 작업 근로자 4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YTN Star 최영아 기자 (cya@ytnplus.co.kr)<br />[영상출처 = YTN 제보영상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101910200712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